(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유석영은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도보로 횡단하는 “통일밸트를 따라 쓰리고! 걷고, 즐기고, 하나되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강원도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경기도 연천을 경유하여 파주 임진각까지 장장 8박9일의 대장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구성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1:1 한 조로, 장애인이 1km 도보할 때마다 1천원을 후원받는다.
여기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북한장애인 또는 이탈주민들을 돕는데 뜻 깊게 쓰인다.
더불어 각 지역을 경유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통일기원 행사도 진행된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통일밸트를 따라 동서를 횡단하며 남북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장애·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강원도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경기도 연천을 경유하여 파주 임진각까지 장장 8박9일의 대장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구성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1:1 한 조로, 장애인이 1km 도보할 때마다 1천원을 후원받는다.
여기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북한장애인 또는 이탈주민들을 돕는데 뜻 깊게 쓰인다.
더불어 각 지역을 경유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통일기원 행사도 진행된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통일밸트를 따라 동서를 횡단하며 남북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장애·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