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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언론보도]파주/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모니터위원회 '늘품' 출범
작성일
2015-03-04 10:14
2015-02-28 오후 4:07:37 파주저널 mailround58@empal.com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 모니터위원회 '늘품'이 출범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2015년도 이용인 모니터위원회 ‘늘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늘품‘은 위원회 활동 희망 이용인과 부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11명 위원이 위촉됐으며 김미영 위원을 첫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미애 위원장은 취임인사에서 “한 사람의 의견과 힘으로는 아무리 좋은 의견, 건의사항이라 할지라도 이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현실적인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을 수없이 지켜봤다.”면서 “이용인 모니터위원회가 지역사회 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임기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지역사회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인의 권익옹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학수 관장은 “늘품 위원들의 활동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늘품’은 매년 진행하는 이용인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 이용인의 애로사항과 개선요청사항을 수시로 파악, 복지관에 건의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복지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이용인 중심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