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씨앗 심으며 임진각까지 힘차게 걷자”
농촌장애인 사회참여 확산 국토대장정 목포서 출정식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5-22 09:17:37
대한민국 농촌장애인 사회참여 확산을 위한 ‘행복한 내일을 여는 ROAD NO.1’ 국토대장정의 출정식이 지난 21일 오전 전남 목포시 노적봉 예술 공원에서 열렸다.
국토대장정에는 파주지역 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10명,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6명 등 2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목포 명도복지관 직원, 이용인 등 50여명과 함께 권오봉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자리했다.
권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농촌지역 장애인들이 편견 없이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토대장정이 확산의 단초가 되길 기대했다.
파주장복 유석영 관장은 “농촌 장애인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1번국도 선상에서 행복의 씨앗을 심으며 파주 임진각까지 힘차게 걷자”고 격려했다.
이후 유 관장은 김숙자 대원에게 깃발을 전달, 12박 13일 일정의 국토대장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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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에는 파주지역 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10명,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6명 등 2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목포 명도복지관 직원, 이용인 등 50여명과 함께 권오봉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자리했다.
권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농촌지역 장애인들이 편견 없이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토대장정이 확산의 단초가 되길 기대했다.
파주장복 유석영 관장은 “농촌 장애인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1번국도 선상에서 행복의 씨앗을 심으며 파주 임진각까지 힘차게 걷자”고 격려했다.
이후 유 관장은 김숙자 대원에게 깃발을 전달, 12박 13일 일정의 국토대장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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