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름방학! 북카페로 놀러가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07-26 11:37:33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에서는 파주시 등록 장애인과 가족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글들의숲’(미니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글들의숲’(미니도서관)에는 장애인복지, 일반,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1,1000권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의 향취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전망이 확 트인 ‘글누림터’(북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도서대여를 희망하는 재가장애인은 홈페이지의 도서목록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집까지 배달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유석영은 “글들의숲(미니도서관)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지역주민들이 마음의 여유와 소양을 갖추기를 바라며 더불어, ‘글누림터’(북카페)를 활성화시켜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무더운 한여름에, 지식·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들을 통해 생활과 정신의 활력을 주는 진한 보약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www.pajurehab.or.kr)를 참고하거나 031-959-7020(재무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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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의숲’(미니도서관)에는 장애인복지, 일반,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1,1000권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의 향취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전망이 확 트인 ‘글누림터’(북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도서대여를 희망하는 재가장애인은 홈페이지의 도서목록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집까지 배달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유석영은 “글들의숲(미니도서관)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지역주민들이 마음의 여유와 소양을 갖추기를 바라며 더불어, ‘글누림터’(북카페)를 활성화시켜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무더운 한여름에, 지식·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들을 통해 생활과 정신의 활력을 주는 진한 보약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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