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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연세송내과, 고령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작성일
2025-03-06 17:56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연세송내과, 

고령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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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고령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체계 구축사업 “꽃보다 할매, 술이홀(述尔忽) 돌봄익스프레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3월 4일(화) 연세송내과(대표원장 송대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파주시 북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장애인 중 돌봄 위기 및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마을주민활동가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돌봄 활동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돌봄 안정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세송내과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장애인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 연계 및 보건의료 지원과, 

작업치료사 파견을 통한 재활치료 지원을 협약의 세부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고령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춘 방문진료 및 재활치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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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훈 원장은 “본 사업에 장애인주치의 연계 및 치료사를 활용한 작업치료 도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고령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의료돌봄 통합체계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정숙 복지관장은 “연세송내과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고려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의료적 안정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꽃보다 할매, 술이홀(述尔忽) 돌봄익스프레스” 사업은 지역사회 고령장애인 돌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유관 협력기관들은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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