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지사장 임응경)가 가정의 달을 맞아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을 방문, 온누리상품권(60만 원)을 전달했다.

파주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파주시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복지관 홍정숙 관장은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장애인을 위한 식자재 구입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연금공단 임응경 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공단은 장애인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복지관과의 연계나 매칭사업 등 협력 가능성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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